11월 8일(토), 전주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소속 14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객사 중앙살림광장에서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사랑의 띠로 하나되어 전주시 청소년을 품다'를 주제로, 전주시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기며 여러 청소년 기관을 가까이에서 탐방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전주시 가족센터는 '나답게 빛나는 순간. I'm god'이라는 표어로 어른을 상징하는 갓 키링 만들기와 어른이 될 나에게 응원 편지 쓰기 체험을 하며, 청소년 관련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전주시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 문화를 확산과 가족 기능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